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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단감의 품질 향상, 지역 브랜드화
농업대상 강창국 다감농원 대표 다감농원 강창국 대표는 선진 농업기술 도입 및 보급을 통해 단감 품질 향상과 지역 명품 브랜드화를 이뤘다. 또 소포장 기술을 개발해 소비자의 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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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농업·농촌 신성장동력,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답 있다…참외, 수박, 딸기 등 지역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
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이 농업·농촌의 사회·경제적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‘지역특화작목’ 육성에 주목하고 있다. 이를 위해 2019년 ‘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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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 엄지손톱만 한 우박…金과일 만든 '미친 날씨' 더 온다
경북 예천군에서 지난 10월 말에 발생한 우박 등의 기상 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과. 최효열씨 제공 매달 날씨와 전쟁을 치른 한 해였어요. 경북 예천에서 30년 사과 농사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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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협, 감·배·사과 등 낙과 팔아주기 운동
태풍 '매미'로 경남지역 대부분의 과일 재배지에서 낙과 피해를 입자 경남농협지역본부가 낙과 팔아주기운동에 나섰다. 경남농협은 16일부터 지역본부 정문에서 출하를 앞두고 떨어진 하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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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피해 농작물 가격폭등 우려
서울과 경기지방에 내린 기습 폭설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의 청과물 반입량이 줄어 가격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. 특히 서울 근교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상추의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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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은행, 우리농산물 애용 고객 사은행사
주택은행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점과 전국 6백여개 지점 인근에서 고객들에게 배와 단감 2억3천만원어치를 무료로 주는 '우리 농산물 애용을 위한 고객 사은행사'를 가졌다. 주택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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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명 넣은 특산물 브랜드 ‘효과만점’
지리적 표시제로 하동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18일 하동군 화개면 차체험관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학생들과 관광객들이 차를 만들고 있다. [하동군 제공]녹차를 생산하는 경남 하동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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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어가는 가을맛 '감 나들이'…충북 영동·경남 진영
가로수에 감이 주렁주렁 익어가는 가을거리. 충북 영동군 영동읍. 추풍령을 끼고 있어 첫서리가 다음주께면 내린다. 그때면 빨갛게 물들어가는 감 속에 묻힌 '가을도시' 가 된다. 읍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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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SK건설·삼성ENG, 25억 달러 수주 外
기업 SK건설·삼성ENG, 25억 달러 수주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25억 달러(약 2조8000억원)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와시트 가스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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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감 저장기술 개발|하남 김해군 진영읍 단감협동조합
하남김해군진영읍 단감협동조합은 단감의 겨울철저장 기술을 개발, 단감의 연중 출하가 가능해졌다. 지난 69년부터 여러가지 저장법을 시험끝에 성공을 거둔 단감 저장법은 0.06∼0.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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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일 대량…값 하락 사과·배 10% 증수… 감귤은 20%나
쌀과 마찬가지로 과일도 풍년이다. 여름철 복숭아와 아울러 우리나라 4대 과일로 꼽히는 사과·배는 작년에 비해 10%이상, 감귤은 20%정도 증산될 것으로 농수산부가 18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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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일값 크게 오른다-귤.바나나 재고물량 줄어
귤.바나나.사과등 주요 과일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. 봄철이 되면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예년과 달리 재고물량 부족으로 공급이 크게 달리기 때문이다. 11일 시장관계자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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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 제휴사 뉴스파일] 올해 단감 판매 순조로울 전망
가을의 대표적 과일인 단감이 대도시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받을 전망이다. 19일 제주도 북제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제주도 하우스단감출하연합회(회장 강태정)가 지난 11일 단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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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름 7㎝ 우박 떨어져 차 유리 깨지고 농작물 피해
지난달 31일 전남 일부 지역에 우박이 내려 차량과 밭 작물에 큰 피해가 난 가운데 담양의 한 외부 주자창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가 파손됐다. [사진 담양군] 전남과 경북 지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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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대로 따 먹어야 제맛, 나무 꼭대기 씨 없는 홍시
| 이달의 맛 여행 청도 반시 경북 청도는 감 익는 마을이다. 가을이 깊어지면 산자락마다 동네 어귀마다 감나무에 빨간 감이 주렁주렁 달린다. 가족 여행객이 장대로 감을 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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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 송이 풍년 작년의 반값, 서해안 대하도 많이 잡혀 30% 싸
얼핏 보면 먹거리 축제는 다 그게 그거 같다. 그러나 조금만 공부를 하면 축제도 알차게 즐기고 지역의 제철 특산물도 싼 값에 살 수 있다. 올 가을 가장 주목해야 할 먹거리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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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농사 직접지불제 4ha까지 적용
경북 최대의 도농복합도시인 경주시는 한.칠레 자유무역협정(FTA) 체결로 농촌에 어려움이 예상돼 올해 3백50억원을 투입해 농정종합대책을 수립, 추진키로 했다. 19일 경주시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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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단감 '델몬트' 이름 달고 수출
국산 단감이 세계적인 `델몬트'의 브랜드를 달고해외에 수출됐다.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의 한국 현지법인인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㈜는 델몬트 브랜드를 붙인 국산 단감 820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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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농장 인기 '짱'… 농협서 농장 임대
직장인 김지훈(38·대전시 서구 둔산동)씨는 요즈음 주말을 기다리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. 농협 충남본부로부터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입구에 있는 주말농장 10평을 분양받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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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“밥상이 약 상” 모녀 3대 내림손맛…서산 농가맛집 ‘소박한 밥상’
'소박한 밥상'의 정순자·강태갑 모녀 집안의 가훈으로 여겨지는 "밥상은 약(藥)상"이라는 경구를 목판에 새긴 편액이 음식점 벽에 걸려있다. 모녀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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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폭염 피해볼라...배추, 무도 보험가입
지난해는 114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 폭염 탓에 농업 부문 피해가 컸다. 농작물 피해는 2016년 1만6667헥타르(ha)에서 2018년 2만2509ha(225㎢)로 크게 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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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pick]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2위 수박…1위는?
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 1위는 사과, 2위는 수박으로 나타났다.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은 망고·딸기를 선호하고, 60세 이상 응답자는 감·참외 등을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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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설재배 배추·파 농작물 보험 된다
경남도는 올해 농작물재해보험료 113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. 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목도 지난해 38개에서 41개로 확대한다. 지원되는 113억원은 국비 75억원, 도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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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공의 적' 뉴트리아 전문 사냥꾼
지난 20일 오후 경남 김해시 화목동 해반천. 바지장화 차림인 전홍용(52)씨가 마른 풀숲을 헤치며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미리 설치해둔 포획틀을 꼼꼼히 살폈다. 가로 70㎝, 세로